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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etwork Hacking] DoS & DDoS & DRDoS

shadow_hacker 2023. 9. 20. 22:17

하기의 공격기법과 비슷한 유형(초당 수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내 네트워크 용량을 초과시키는 것)은 인터넷이 존재하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. 다음에 나오는 3개의 공격기법은 지금은 잘 안 먹히지만 지금도 여전히 이로 인한 사건,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.

 

 

[DoS]

DoS(Denial of Service): 서비스 거부 공격으로 한대의 PC를 이용해 개인적인 차원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한 곳에 집중적으로 전송하는 공격이다. 이를 통해 표적이 되는 서버의 자원을 고갈시켜 시스템,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. 서버 제작 후 hping3을 이용한 실습을 해볼 수 있다.

 

 

 

[DDoS]

DDoS(Distributed Denial of Service):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된 여러대의 PC들이 한 곳의 서버에 대해 시행하는 DOS 공격이다.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사례로는 LoL 디도스 공격이 있다. 

https://m.ddaily.co.kr/page/view/2024030822054193804

 

 

 

[DRDoS]

DRDoS(Distributed Reflection Denial of Service): 분산 반사 서비스 거부 공격으로 IP Spoofing을 사용하여 공격자의 IP주소를 공격 대상의 IP로 위조하고 이를 다수의 반사체(Reflector)에게 요청을 하며, 반사체(Reflector)는 요청된 곳의 IP 주소를 확인한 후 위조된 IP로 응답패킷을 보내어 수행하는 DDoS 공격이다. 패킷의 크기를 증폭시키는 요청, 패킷의 양, 전송속도 등을 높여 대규모의 공격 트래픽을 발생시킬 수 있다.

 

 

 

IDS/IPS를 통해 이러한 공격들에 대하여 탐지 및 방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. 그러나 현실적으로 IDS(Detection)/IPS(Protection)로는 못 막는다. 왜냐하면 IDS/IPS 자체에 공격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. 따라서 WAF(Wdb Application Firewall)을 사용한다.

 

 

Reference: [DRDos 증폭 공격 기법과 방어 기술 연구], 최현상, 박현도, 이희조